생각

인간이 사고하는 방법

글쟁이 전문가 2021. 4. 17. 02:00

사람은 어떤 것에 대해 사고할 때 객관적이거나 실증적으로 사고하지 않는다. 정말 비합리적이게도 환상이 가득하게, 종교적으로 사고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. 즉 특정 대상에 대한 정보를 받아들일 때 본인 만의 환상을 씌워 자각을 하게 된다는 말이다.

 

매우 단적인 예로 삼성의 이건희 회장, 현대의 정주영 회장 등이 있겠다.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하듯 직접 접해보기 보다는 방송이나 뉴스 기사, 책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그 사람에 대한 정보를 습득한다. 바로 이 때, 실증적으로 사고하기 보다 환상을 씌워 마치 그가 신인 것처럼, 초인이 된 것처럼 받아들인다.

 

이는 사람을 바라볼 때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다. 물건에 대해서도 그렇다. 스포츠카, 명품백 등의 사치품들에 대해서도 그렇게 본다. 그 물건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을 보면 환상을 씌워 생각하게 되고 무의식적으로 본인도 그렇게 되고 싶어한다. 하지만 정작 정말 내가 왜, 도대체 왜 그 물건을 소유하고 싶은지는 잘 알지 못한다. 의식적으로 합리화할 뿐.

 

인간은 매우 비합리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한다. 나 또한 그렇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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